몇년전 안국역근처서 맨날 북촌만 돌다가
좀 코스를
달리해서 해매다가 안가본곳으로 빠졌었습니다.
그때 본 건물인데 지금 생각해도 나름 장관이었습니다
저도 우연히 보고 감탄하고 있었는데 좀있다
잠시 지나가던 커플들..역시
우와 하며 감탄 하다 가더군요..
전통식은 아니고 개량형같은데 그래도 일단 보기에 좋았습니다.
정부청사나 공공기관은 이런식으로 지으면 어떨까? 생각들더군요...^^;
참고로 이건물은 모기업 부속건물이더군요
좀있다보니 웬 귀여운 분 하나 오시더니 역시 우와 하면서 보다 가더군요.
이런류의 개량형한옥건물은 인적드문
깊은곳안에 있지말고
서울도심에서 잘보이는 곳에 있었으면..하는 생각을 해봤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