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저를 자꾸 말하시는데요.
프레이저보고서에서 박정희가 미국에게 수출 열심히하겠다.
지금 가축이나 가발 기타 경공업 위주의 소비재밖에 생산하지 못하니, 열심히 팔아서 외화벌겠노라고 말했죠.
당시 무슨 돈이 있어갖고 우리가 당시 대면에가서 '중공업 하겠노라'라고 말할 수 가 있습니까?
프레이저 보고서만 보지말고 그에 반박하는 반박동영상도 유투브에 얼마든지 있으니까 한번 보시길 권합니다.
그럴듯하게 짜집기해서 조작해놓은걸 그것도 권위가 있는것도 아니고 공신력도 전혀 없는 단체에서 만든걸 왜이렇게 맹신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프레이저 보고서 어디에서 미국이 당시에 조선 건설하고 자동차 건설하고 반도체 건설하는걸 지도했죠? 새마을운동도 박정희의 독자정책이고
중공업은 미국의 대 아시아 원조정책에서 고부가가치 중공업산업은 저개발국가에서 어울리지 않는다해서 그 어떠한 저개발국가도 시행하지 않았습니다.지금 대표적인 동남아시아 국가중에 당시 우리보다 잘살았던 국가가 중공업으로 성공했던 나라 있나요?
한가지 더 물어보죠.
미국의 말을 그렇게 잘 들었는데 왜 한국만 성공했답니까? 특히, 한국은 박 대통령이 워낙 미국측 입장을 거절해서 '스네이크 박'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는데 왜 다른 나라는 아직까지 가난하죠?
그리고 또,
신자유주의는 다른 국가를 더 가난하게 하고 더 경쟁력을 못갖게하는게 비주류 경제학자들의 견해인데,
그렇다면 당시 미국의 말을 그대로 이행했다고 가정을 하자면 미국의 주류를 그대로 이행했다는건데 그럼 미국이 한국을 살린게 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