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과외샘은 고려대 남자샘입니다 한달에 45만원 주에 3번 2시간씩 영어,수학을 같이봐주는조건으로 시작했습니다.
인연을정리하려는이유는..먼저 수학을하는데 수업을너무 흐지부지하는느낌이들고 약속을 확실히지키지않으시거나 일처리를 확실하게해주시지않으십니다
예를들어 수업을 샘 사정으로 2번정도뺀것을 주말에 해주겠다(시험기간) 6시간정도 해주시겠다했는데 3시간해주고 가시고
엄마가 수업시간안에서 시험기간에 전과목도좀봐주시면 5만원더드리겠다고 햇는데 제가혼자하겠다고했습니다
그런데 막바지에 제가부탁해서 과학만좀봐주셨는데 그냥읽으면서설명정도 엄마가 조금 5만원더받으려는 눈치를느끼셨답니다 음...
보충해주겟다는 약속도 파토내주시고..뭔가 신뢰를조금씩 깎으십니다.
그리고 영어는 수능의 빈틈을 다알고계시다고 (외국어1개인가틀리심) 다전수해주시겠다고하셨는데 3달째 단어만외우고있고요..
저때는 수능영어가 니트라서 저거배워봤자 의미가있나싶고요...
인연을 정리하기어려운이유는 일단제가 사람에대한정이 매우많습니다. 선생님이 형같은느낌도들고 형이없어요전..
그리고 엄마도 제선생님을 아들같이대해주시고 선생님도 지방에부모님이계셔서 저희엄마를 친엄마같이대해주십니다.
저번방학때 같이 고려대에 대려가주셔서 캠퍼스구경도하고 돌아다니면서 밥도사주시고 ..
이런이유로 너무혼란이옵니다.. 완벽히 다쓰진못했지만 여러분생각은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