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어두워졌지만 전체적으로 밝은 성향의
소년 소녀 성장물 같은데 왠지 보면 씁쓸
난 저때 뭐했지 하면서 ㅠㅠ 난 이러고 있다 흑
애니 보면서 대리만족..
나도 저때 꿈을 갖고 저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면서..
어렸을대 애니보면 그저 재밌다하면서 봤는데
왠지 이십대가 돼고나서 애니를 보면 정확히는 학원물 성장물을 보면..
자신의 10대를 돌아보면서 씁쓸
안 그런분들이 더 많겠지만
막장 살아온 저로썬 ㅠㅠ 한심해진다는 느낌
사쿠라장 이후론 이런 만화 잘 안볼듯..
제가봐도 애니를 너무 몰입해서 보는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