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전 사라진 류시원팬 다나하시 씨의 행방은?…22일 방송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류시원의 일본 팬 다나하시 에리코 씨가 사라진지 1년이 지났고 딸 다나하시 마도카와 히나토는 엄마를 찾기 지난 9일 한국을 다시 찾았다. MBC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그날'은 에리코 씨의 행방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다나하시 마도카 자매의 3박 4일을 담았다. 사라진 에리코 씨는 남편과의 사별의 아픔을 한국 드라마를 통해 달래다가 류시원의 팬이 됐고, 지난 2009년 12월 28일 한국에서 여행을 즐기고 2010년 1월 4일 일본으로 돌아갔어야 했지만 홀연히 사라졌다. 사건이 발생하고 두 딸은 엄마를 찾기 위해 에리코 씨가 2010년 1월 1일 마지막으로 머무른 강릉 주문진 횟집을 시작으로 호텔 등 경찰과 함께 경로를 따라갔지만 엇갈리는 제보와 증언들로 실종, 납치, 자살, 실족 등 관련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다. 그렇게 1년이 지나고 두 딸은 마지막으로 엄마를 찾기 위해 또 다시 한국행을 택했다. 사라진 엄마를 찾기 위해 한국을 찾은 마도카와 히나토 자매가 한국에 3박 4일 동안 머무르며 어떠한 일들이 발생했는지를 오는 22일 오전 8시 45분에 방송되는 '그날'에 담았다. [류시원과 마도카와 히나토 자매(위), 사라진 에리카 씨. 사진 = MBC 제공] 백솔미 기자 [email protected]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101201042581118&ext=na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B4%D9%B3%AA%C7%CF%BD%C3+%BF%A1%B8%AE%C4%DA&x=0&y=0&sm=top_hty&fbm=1 이름:다나하시 에리코 나이:실종당시 59세 현제 60세 키:152cm 서울,강릉일대를 실종장소로 추정 비슷한분을 보신분은 장난 절대 삼가하시고 02-789-1256으로 제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