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녀가 쓴 글을 읽어봤는데

 현정권에 우호적인 시각이 있기는 하지만 선동글이나 무분별한 비방따위는 없었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국정원의 개입이 있었다고 보긴 어려울것 같습니다

"오유를 감시했다 "라고한건 중앙일보가 독자적으로 지껄인것 같구요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법을 위반했다고 국정원녀를 죽일년 만드시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법 자체가  모순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있고 투표권이 있는데 정치적 중립이 어디있습니까? 

인터넷에서 익명으로 쓴글에  법을 적용하기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도 MB가 보낸 문자에 경찰이 욕을 보냈다가

징계를 먹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때 오유의 분위기는 그 경찰을 절대적으로 옹호했습니다

이런 두가지 유사한 상황에 모순적인 반응이 나와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