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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외국 자취생의 김치 담기 1 - 깍두기
게시물ID : cook_454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팥콘
추천 : 4
조회수 : 100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6/01 22:40:47

지금 김치 담고 있어요 ㅎㅎ

 

김치 소로 쓸 무를 샀는데, 반개 좀 넘게 남아서 깍두기化 했습니다.

 

 

먼저 생강을 강판에 갈았습니다. 이건 배추김치에도 들어갈 거라서..ㅎㅎ

 

 

무를 깍둑깍둑 해서 소금을 소금소금 뿌리고 한시간정도 절여서 숨지게 합니다.

 

깍두기가 숨지고 있을 동안 물에 찹쌀가루를 풀고 찹쌀풀을 만듭니다.

주의할 점은 물에 미리 풀고 불에 올려야 한다는 점.. 안그럼 찹쌀가루가 다 뭉쳐요ㅠㅠ

 

 

절인 무는 채에 받쳐서 물을 뺀 후에 통에 담습니다.

 

그 후 통에 다진마늘, 갈은 생각, 멸치 액젓, 쪽파인줄 알고 산 파, 고춧가루, 찹쌀풀을 넣고 무와 쒜킷쒜킷 하면...

 

 

완ㅋ 성ㅋ

 

이제 발효 시킨 후에 먹으면 됩니다...헛헛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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