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보다가 암걸리는줄..........................
캐릭터 하나하나 암이에요. 애들 암덩어리에
이모 암덩어리에 사장 암덩어리에 용병 암덩어리에
박사까지 암덩어리..............차라리
스토리를 깔끔하게 박사랑 용병이 짜고서 실험으로 했다면야
이해가 가는데 이건뭐.......... 암덩어리 천국이에요 ........
보다가 욕이 나오더라구요 스토리에서..
애들은 지들때문에 비서죽었는데 웃고있고 크리스프렛멋있다고 난리고
그나마 형이란놈은 여자에 미쳐가지고 허세부리다가
동생 죽일뻔해놓고서 지혼자 멋있는척하고 ..
이모란인간은 지가 그래도 위험때렸으면 인명피해 덜수 있는데
나중에 지 조카들 위험한거 알고 영웅놀이나 할라그러고
사장은 공룡이 저만한데어디서 이쑤시개로 공룡을 잡을라그러고 .............
진심 암덩어리 대집합소 영화보는줄 알았어요. 가족과 재회하는데
지들만 건강해......... 지들이 사고 가장 쳐놓고서 ...........
진심 멀쩡한게 크리스프렛밖에 없는게 함정인 영화...............
그냥 사장뿐만 아니라 이모랑 애들도 다같이 죽었어야 영화가 해피엔딩이었을거에요 ..
오직 다음탄 떡밥만 만들기 급급한 영화같네요.
괴수,공룡,로봇,히어로 나오는 영화는 거의 무조건 영화관가서보고
정말 기대작인데 이건 캐릭터들이 하나하나 암덩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