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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우면지는거랬는데..
게시물ID : freeboard_4548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란눈고양이
추천 : 4
조회수 : 67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08/01 22:15:04
난 언니랑 언니남자친구 그리고 나 이렇게 셋이서 살고있음..
근데.. 오늘 언니친구커플이 놀러옴......커플끼리 계곡놀러간다고했음
난 당연히 방ㅋ콕ㅋ...........


열심히 집에서 컴퓨터를하고잇는데 커플들이왔음.
고기사왔다고 고기를먹자고함
마침 출출하던차에 나갔음...... 

언니커플은2년됐고 우리언닌4년....그러다보니 애칭을쓰는데 두커플다 자기..
고기만얼른먹고들어가야지 하고 앉는순간부터 난 고막테러를당했음..

자기야 고기쌈싸줄까?
자기야 맥주마실래?
자기오늘 많이피곤했지?
자기야 팽이버섯조금만 더 줘 
야 우리자기가 아까 계곡에서 $#%@@#$웃겨죽을뻔했다
여기저기서 자기 남ㅋ발ㅋ.............
자기..자기자기자기..자기..자기..자기자기자기자ㅣ가지가ㅣ자기자ㅣ가지가ㅣ작
자기.....!!!!!!!!!!!!!!!!!!!!!!!!!!!!!!!!!!
그놈의자기!!!!!!!!!!!!!!!!!!이름을부르라고 이름을!!!!!!!!!!!!!!!!!!!!!!!!!!!!!!!!!
부모님이 성심성의껏지어주신 니들의 이름을부르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에 더 플러스해서..두커플다 커플폰인데 다 갤럭시S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스타일보고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폰마저 소외당함..ㅋㅋㅋㅋㅋㅋㅋ

고기와 냉면이 코로들어갔는지 입으로들어갔는지..ㅋ.................
배부름보단 씁쓸함이더컸던 저녁..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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