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학원끝나고 집가는 지하철에서 어떤 조금 험악(..죄송합니다..ㅠㅠ)하게 생기신 아저씨를 봤는데
그분이 어엄청 샛노란 티셔츠를 입으시면서 하품을 어엄청 크게하시는거예요!!
그래서 봤는데 노오란리본이 그려져있고 '우리 생명은 세상보다 소중해'(?)라고 적혀있던것같아요
눈이나빠서 제대로 보려고 눈을 티벳여우처럼 가늘게 떴더니 아저씨께서 보신건지 들고있던
종이봉투로 가리셔서..ㅠㅠ
쨌든..보고 처음인상과는 달리 너무 귀여워보이셨어요
그리고 아직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구나하고 울컥하더라구요..
노란티셔츠아저씨께 감사하더라구요!
네..네..그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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