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함에 짚이니 코리마니 쓰시면서 정밀피팅을 안받으시는분이 많은데
가격대비 성능이 가장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정밀 피팅 받고 안장 8mm-_-;; 올리고
그 자리에서 평속이 1~2km정도 늘었습니다. 돈 들인것에 비해 가장 드라마틱 한 효과를 냅니다.
기변하더라도 데이터가 남아있기 때문에 처음처럼 레이저쏘고 이런거 안해도 됩니다.
2. 타이어
자전거는 땅에 붙어서 굴러가는 것입니다. 직접 땅에 닿는 타이어의 중요성은
설명할필요가 必要韓紙?
3. 휠세트
역시 타이어와 마찬가지로 직접 붙어서 굴러가는 부품. 타이어보다 훨씬 영향이 크지만
타이어만큼 싸게 쉽게 바꿀수있는 물건이 아니라서 3순위
4. 파워미터 + 사이클링 컴퓨터
자신의 기량을 가장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물건.
하지만 이거 없어도 잘 타는 사람은 많고 보급되기가 힘든 가격이라 후순위입니다.
5. 프레임
2013년 이전 첼로처럼 밟자마자 휘청 하는수준의 낭창거림이 아니라면
동일 세대, 동일 재질 프레임에서 실질적으로 성능 차이를 느끼기는 힘듭니다.
그래도 기함쯤 되면 뭔가 차이가 나긴 납니다. 승차감이라던가.
자전거의 정체성과 같기 때문에 사실상 제일 앞일수도 있지만
성능에 기여하는바만 따지면 제일 후순위.
그리고
0순위
다이어트
아무리 기함에 제일 좋은 휠에 제일 좋은 프레임을 써도
엔진이 티코엔진이면 아무 소용이 X.
엔진을 단련합시다.
결론 : 운동을 합시다
결론2 : 이렇게 써놨지만 정작 글쓴 사람도 자전거는 잘 못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