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교육시스템이 아이들에게 인생의 목표는 알려주지 않치요..

알려주는건 목적이지요....

목표라는게 참 어렵습니다...가정을 이루고 아이가 있지만, 

여전히 그 목표라는것이 환경에 의해서 때로는 타인에 의해서 흔들릴 때가 많아요...

또한 그 목표가 바뀌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찌보면 매우 당연한 현상이기도 해요...

그래서 가끔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목표에 대해서 누군가 나에게 강요하고 있지는 않은 것인지?....

그로 인해 그것으로 부터 내가 구속받고 있는건 아닌지?......

목표가 있으신 분은 그에 도전하시면 되지만, 목표가 없다고 실망할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너무나 많은 목표를 가지고 있어요....

목표가 없는것이 아니라 너무나 많은 목표에 방황하고 있는거에요...

그리고 어떤 목표가 마지막일지는 아무도 몰라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현실에 충실하라는겁니다....

지금 현실에 충실하면,

자기도 모르게 기회가 찾아오게됩니다...

그리고 그 기회를 붙잡으세요!~~

우리가 정말 어려움에 처할때는 모든 신들에게 청합니다..

어떻게 해주세요...하지만 어떻게 해주지는 않치요^^

다만, 그렇게 될 기회를 줍니다..

그 기회는 본인이 얼마만큼 충실했느냐에 따라 빠를수도 늦을수도 있지요..

너무 목표에 방황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