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의원들이 가장 두려워했던게
역병 괴질....흔히 말하는 장티푸스 이질 학질...콜레라...등등 이죠.
침놓고 한약이나 다리는게 아니라 한지역에 역병이 발생하면
바로 가까운 관청에 보고하고 공권력과 함께 마을 격리조치를 하죠
고을 수령은 바로 파발로 한양에 보고하고 한양에선 의원과 병력을 파견합니다.
이는 사극만봐도 충분히 나오죠.
여기서 주목할것은 각 의원과 지방 수령들의 초동대처와 관리매뉴얼이죠.
지금은...자체적으로 판단하고 시행할 의무와 책임이 없으니 문제죠;;
게다가 저 윗대가리들이 병신이라..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