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맘으로는 불쌍합니다. 네 왕따의 심각성 알고 있어서 이해도 합니다.
허나!
말이 참 모순 적이네요.
왕따는 왕따고 살인죄는 정확히 처벌받아야한다 !! 이렇게 말씀하시는데요.
불쌍하다 왕따를 당했다 이런 여론이 재판에 끼치는 영향은 생각 안해보셨나요?
여론이라는 것이 사회적 이슈가 되는 재판결과에 반영이 됩니다.
그렇다면 어찌 살인죄를 정확히 죄값을 치르나요???
"임병장의 변호사도 분명히 군대내부의 왕따로인한 심각한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우발적 사고이다." 라면서
이런 점을 참작하여 선처를 부탁한다는 발언을 할겁니다.
안할수가 없지요.
세월호 변호사도 선장과 선원의 형량을 줄일려고 하는데.
저 발언은 100퍼센트 나옵니다.
그러면 살인죄는 감량됩니다.
불쌍하다고 하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 수록 변호사의 발언의 힘은 강해질텐데
아니라고 하실수 있는 분 있나요???
예를 들어서.
술먹고 사고처 평소의 정신과치료 전력이 있어 이런 말도안되는 이유로.
성폭행이고 살인이고 형량이 감량되는거 못보셨나요???????
불쌍하다라는 여론을 만드는 것 자체가 임병장에대한 옹호이며 형량을 깍는 행위입니다.
아니다라고 반론해보세요.
살인죄에 대한 벌을 똑 바로 받으라 하시면 불쌍하다는 말 하지 마십쇼.
왕따 문제는 사회적인 아주 더러운 문제입니다.
이것이 나라를 지키는 무력집단에서 일어나 이런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발생했구요
허나 왕따문제의 근본적 해결책은!
지금 것 왕따문제가 학교에서 일어났을때.
왕따학생이 되려 피해를 입었을 뿐 가해자들은 근신과 봉사활동 따위로 끝난 것이 문제입니다.
그러니 그것이 잘못된 걸 알아도 무서운지 모르고 계속 발생하는 것이죠
똑 같습니다.
임병장의 죄값이 불쌍하다 왕따 당했는데 너무한거 아니냐 라는 여론에 밀려 살인의 죄값이 가벼워진다면.
제2의 제3의 임병장은 안나올 것 같은가요???
임병장의 살인죄는 불쌍하다는 여론없이 살인죄로.
왕따를 시킨 개자식들은 멀쩡한 사람을 살인자로 만든 죄를
양쪽더 정확히 아주 엄하게 벌해야합니다.
살인자는 살인자.
그것을 발생시킨자는 그것에 합당한 엄벌.
왕따해도 가벼운 징계로 끝나 별거 아냐 이러는 놈들도, 왕따 당했었어 이걸로 죄는 감 해질꺼야 하는 놈도
양쪽다 찍소리 못하게 벌을 줘야합니다.
불쌍하다는 여론은 살인을 저지른 임병장의 죄값을 깍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