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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4550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체이탈가카
추천 : 11
조회수 : 472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3/11/24 13:07:17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31124122107394&RIGHT_REPLY=R7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24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전화가 접수돼 경찰과 군 당국이 수색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1분께 40∼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경찰 182센터로 전화를 걸어 자신을 "진해 특수폭발물 파괴 해군예비역"이라며 소개하며 "지금 명동성당에 3㎏다이너마이트 2개를 설치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군 폭발물 처리반이 현장에 폭발물 탐지견을 투입하는 등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경찰은 이 남성이 충남 아산의 한 공중전화에서 전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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