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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odayhumor.com/?sewol_44069
이 글보다 전에 쓰셨는데 제가 연락을 드렸었습니다.
스티커와 뱃찌 등이였습니다.
저에게 메일도 보내주시고 제가 계좌번호도 부탁했었고, 황금별님이 이메일도 보내주셨습니다.
근데 제가 네팔에 가야 하는 일정이 생겼었습니다.
( http://todayhumor.com/?gomin_1429654 ) 이때 댓글달아 주시고 기도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그러다 보니 제가 잊고 있었습니다.
네팔을 잘 다녀 오고.... 또 다시 이번주 금요일날 네팔을 2차로 가야해서 준비하느라 정신없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부산에서 왠 보낸 주소가 없는 편지가 똭!! 해서 열어봤습니다
이렇게 잊지 않고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해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바로 우편료를 보냈습니다.
황금별님 이름은 공개 하셨었으니...
우편료를 뺀 나머지는 기부 하지 마시고... 황금별님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라도 드시라고 좀더 보냈습니다.
(NGO에서도 지정기탁은 그대로 사용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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