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지사지의 뜻을 모르는 사람이 아닌 그 말자체를 모르는듯한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외모 고민이 너무 심해 성형한 사람보고 성괴라고 하고...

어머니가 응급실에 계셔서 위로 받고 싶어서 글 올린 사람보고 조작이라는둥, 베오베 갈려고 엄마를 판다는둥, 서슴 없이 말하는 사람들과...

정다정 미티 사건에 정다정을 욕하는 사람들....

선행을 베푸는게 힘들어 하는 사람에게 누구나 하는거 가지고 잘난 척 하지 말라고 말하는 사람들...

게이라서 힘들디고 하는 사람보고 호모포비아가 싫다라고 말하는 사람들....

이렇게 악플 다는 사람들 중 몇명이나 피해자 입자에서 생각해볼까?

설마 자신들에게 그런 일은 절대로 안 일어 난다고 생각 하거나 자신이 그 입장이였더라면 그렇게 행동을 안했다고 굳게 믿는 걸까??

진짜 그렇게 믿는 다면 생각을 고쳐줬으면 한다 

생각과 현실은 분명히 다르다

실제로 겪어보는것과 인터넷에서 보는거는 매우 다르다

그러니 제발 악플 다는 사람들은 잠시라도 자신이 피해자의 입장이라고 생각 해본뒤 댓글을 달았으면 한다

그렇게 된다면 오유는 더욱 깨끗해지지 않을까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