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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부터가 시작인지.
게시물ID : sisa_455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간낭비
추천 : 0/2
조회수 : 49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8/04/06 18:50:26
2개월만에 오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옛날보단 오유시게가 많이 착해졌군요.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런 감정이 어디서부터 시작인가..

여 / 야 가 있을때부터 시작이겠죠.

지역다툼 / 편파투표 거시서 부터 시작이겠죠.

대통령이 2명이 아닌 1명이므로 여 / 야 둘중에 하나가 되겠죠. 거기서부터 시작이겠죠.

전노무현대통령 비난하는 사람도 현직이명박대통령 비난하는 사람도. 

대통령이 당선되기전 부터 거기서부터 시작이겠죠.

너네들이 먼저 깟으니 우리도 깐다. 그럴수 있습니다.

문제는 대한민국이 비난당하는 꺼리가 되는게 아쉬울 뿐입니다.

절대 여 / 야 가 같이 지낼수도 지역감정이 없어질수도, 이렇게 인터넷에서 

서로 비난하고 싸우는것도, 어느나라든 다 있을수 있습니다.

다만 내가 좋아하는 오유에서 이런 우물안에 개구리식 다툼은 개인적인 감정싸움뿐...

과거 꺼내 비난하고 욕하는 사람들과 경험을 통해 비난하고 욕하는 사람들과

결국 지난 일들에 대한 꺼리를 만들어 서로 비판하는 모습이

정치인들이랑 뭐가 다를까요? 당신들도 만약 공부도 잘하고 줄을 잘 타서 

지지하는 당에 들어갔으면 달라질거 하나도 없습니다.

이미 대한민국은 그렇습니다. 정치인도 같이 옹호하는 사람도 썩었습니다.

난 깨끗하냐고요? 내지식수준에서 비판은 하겠지만 당신들 처럼 눈에 보기 힘들정도의

비난은 하지 않습니다. 자랑이라고요? 내나름대로 살아가는 방식입니다.

여기서 100번 비난하고 100번 욕해봤자 현제가 안달라집니다.

정치인들과 옹호하는 사람들의 차이점은 정치인들은 직접 대통령에게 까놓고 말할수 있지만

옹호하는 사람들은 우물안에서 열심히 까는겁니다. 여 든 야 든..

비판은 좋다고 생각하지만 소수의견조차 무심히 밟아버리고 현제 대통령 하는짓 봐라

이한마디로 무마하는 이곳은 마찬가지로 우물안의 개구리입니다.

그러므로 저처럼 드러운 글을 보느리 차라리 안오는게 낳습니다.

그게 인생사는데 도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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