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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서해영 제2화 . 미필적 고의에 의한 인연
게시물ID : drama_455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워보이
추천 : 1
조회수 : 63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05 20:44:17

1. 아침부터 때려부실것 같이 살림하는 엄마에게 투정부린다.

2. 코피난 사고에 대해서 엄마에게 이야기한다. 

3. 버라이어티한 삶을 사는 자신을 엄마는 싫어한다. 


4. 출근하려 아무리 뒤져도 핸드폰이 안나온다. 


5. 어쩔수 없이 나가는데 핸드폰을들고 도경이 서있다. 

6. 감사하다고 하는데 혹시 하며 그 남자가 '혹시 우리집 아나요?'라고물어본다.

7. 흔한 얼굴이라는 핑게로 지나쳤다. 


8. 깊스풀어 뼈가 단단해진다는 핑게로 박이사가 한판 더 붇자 한다.

9. 개인사 매장관리 미흡한점을 이사에게 사과한다. 

10. 언제든 붙으라고 이사가 도발한다. 기죽는다.


12. 나오는 길에 한번 붙어보고 싶다고 혼잣말한다.


13. 한숨쉬며 커피타며 미친척하며 첫인상에 대해서 팀장에게 물어본다.

14. 이쁜 동창이 나올까 동창회 갈까 고민된다. 자신과 완전히 비교되는 ... 

15. 공부잘하고 집안좋은 스타 본인과는 정반대의 인물과 비교당했다는걸 이야기한다.

16. 생각해보니까 눈물나려한다며 후임들 앞에서 과거 이야기를 한다. 

   16-1 . 오해영 부르는 소리가 열에 아홉은 본인이 아니였다한다.

   16-2. 좋은 일은 예쁜해영이 안좋은 일은 본인이 ...

   16-3. 교무실에서 불러도 오해영이 교실 칠판딱이는 나. 

   16-4. 일부러 달리기 시합에서 져준다. 그래야 할것 같아서. 미워하면 지는거다 질투하면 지는거다 세뇌하면서.

17. 후임이 개명에 대해서 묻자 아버지때문이라 한다. 

18. 오해영이 서울대 갓다고 여후임들은 못댔다 라고 한다. 

19. 너무 질린다는 팀장에겐 못먹는 감 취급한다. 

20. 동창회에 역변하는 캐릭있다며 나가보라한다. 

21. '이사도라'오십니다 라는 소리와 다시 업무시작..

22. 다 알고 있다는 듯 벽을 서류로 한대 치고 지나가는 박이사.


23. 동창회자리에 들어가는데 오해영을 연호하는 동창들을 만나 웃으며 들어가다 환호가 줄어들자 어색하게 자리에 앉는다.

24. 김샌다는 동창에게 그렇게 김새면 어쩌냐고 면박준다.

25. 자신을 기억하는 동창이 옆에 앉는다. 

26. 오해영을 기억하고 현재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27. 자신의 신혼에 대해 물어보자 분위기 싸해진다.

28. 물어본 동창에게 결혼을 하지 않았으며 엎었다고 서서 '남자가 너무 좋아, 한남자랑 평생은 힘들것 같애'하 말하며 분위기를 살린다.


29. 동창회 파하고 나오는 길에 자신을 알아본 동창이 꼬시자 그놈의 급소를 노리며 철벽방어한다.

30. 자신을 오해영이라 착각하고 늦게 꽃들고 찾아온 그에게 '미안해 나라서'라고 말한다.

31. 동창들에게 화풀이하는 꽃돌이에게 '나라서 진짜 미안하다'라고 소리친다. 


32. 집에 돌아와 즉석밥찬양을 하며 혼자 물말아 김치 얻어 먹으며 즐거워 한다. 

33. 밥 잘처먹어줘서 그저그저 감사하다는 어머니를 뒤로 한체.


34. 파혼당하던 때가 기억나 밤잠을 설친다. 

35. 탱고음악을 틀고 막춤을 춘다. 

36. 설거지 하던 어머니가 끼어들어 같이 추다 중간에 나간다. 

37. 티비보던 아버지랑 어머니가 같이 자기에대해서 창피하다 이야기한다. 


38. 자전거를 타고 가다 새때를 보게 되며 잠시 멈추고 다시 간다 무표정한 얼굴로 점점 왠지 울고 싶어진다. 

39. 갑자기 나타난 공에 의해 자전거체로 넘어지며 ' 아이씨 돼는 일이 하나도 없어 하며 발버둥친다'


40. 집앞 골목길을 고장난 자전거를 들처 매고 간다 치마가 걷어져 올라간걸 모르고 동네 사람들의 뒷담화가 시작되고 그걸 엄마가 본다.


41.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니 신혼살림이 마당에 나와 있고 편지에 아버지와 어머니가 자신을 버렸다는 메시지가 적혀있었고 현관비번은 바뀌어 있다.


42. 희란에게 전화하며 버스정류장에 앉아있는데 파혼했던 애인의 친구를 만나 잘지내냐 묻는데 잘지낸다는 답을 얻는다. 

43. 다행이다 하며 안부전해달라는 부탁을 하고 그 남자는 버스 기다리러 줄서러 간다.


44. 그저 걷기 시작한다 눈에 눈물이 고인체 부득이 눈물이 흐르고 '어떻게 잘지낼 수 있냐며 ' 눈물을 견디며 걸어간다. 


45. 술집에 앉아 이게 음약이냐 소음이지 하고 눈에 눈물 고인체 진상부리는 도경을 발견한다.


46. 나가다가 다시 돌아와 내 탁차를 치며 '왜 울어요 누가 때렸어요' 라고 도경이 물어본다. 


47. 가로수 아래서 도경에게 ' 세상에서 자기가 제일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안되요 왜냐면 내가 제일 불행하니까.' '우리 서로 왜 불행한지 이야기 해볼레요' 서로 이야기하고 완전히 잊어주기. 전 결혼전날 차였어요. 아 처음말해본다. 날 평생 사랑할 자신이 없어졌데요. 그리고 허. 내가 밥먹는게 꼴보기 싫어졌데요.. 하며 어떻게 말을 그렇게 하냐 며 눈물 흘리며 말한다. 그때 내가 뭐라고 한줄 알아요? 알았다 결혼하지 말자 대신 ㄴ결혼은 내가 엎은걸로 해달라;.. 하며 울고 있다. 


48. 눈물을 거두고 누구한테라도 한번은 말하고 싶었어요, 다시볼 사이가 아닌 사람한테 그리고 나만큼 불행한 사람한테. 

49 도경에게 불행한 이유를 말해달라 한다. 

50. 하기 싫으면 안해도 된다고 하며 우리 이제 다시 보지 마요 하며 떠나는데 그남자가 '미안해요' 한다. '뭐가요'라고 되묻는 해영은 더 묻지 않고 떠난다.


51. 하옆없이 정신없이 걷다가 도로로 갔는지도 모를때 도경이 팔목을 잡아 택시에 태워 떠난다.

52. 그가 또 집앞에까지 바래다 주며 ' 어떻게든 그냥 살아요 피투성이라도 그냥 살아요 살아남는게 이기는거야'라는 말을 하고 걸어간다.


53 주인잘못만나 고생한다며 가전제품에게 이야기하며 나가자 같이 라는 말과 이사를 한다. 


54. 이사한 집에 이삿짐을 풀며 '어떻게든 살자 피투성이라도 살자' 하며 힘내어 정리한다. 같이 잘살아보자 괜찮아 하며 책상을 밀다가 뚤린 벽을 발견한다.

55. 그 벽 넘어엔 또 다른 세상이 있엇고 그곳에서 발견한건 샤워하고 수건을 아랫도리에 먼저 걸친 도경을 보게 된다. 

56. 도경과 만남이 신기하며 집이 창고였고 월세가 싼것 그리고 집주인이 아님을 알게된다. 

57. 뭔가 돌아가는걸 보고 있다 도경이 들어와 '내일 부동산에서 봐요'. 하며 문을 막자고 하지만 도경은 계약하지 말자고 한다.

58. 상관없다는 자기와 모르는 사이가 아니라 불편하다는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하는 도경이 이해가 안가며 집아냐고 물어본 것에 대해 물어본다.

59. 도경이 여기 사는지 전혀 몰랐다고 증언한다. 순전히 우연이라며 이야기한다. 

60. 건너가시고 낼뵙죠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며 자신의 방을 가르키는 그에게 말도 못하고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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