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라면 괜찮게 하는 곳이 있어서 20분 운전해서 갔는데 월요일 휴무였습니다. 시무룩.
그래서 그 동네에 중국 라면 하는데를 감.
광저우 스타일의 라면인데 돼지뼈 육수에 옥수수. 숙주. 김. 시타키 버섯. 파. 계란. 삼겹살...
어 이거..? 일본 라면이랑 거의 비슷하네. 츄라이.
돈코츠 라면과 광저우 라면의 차이는 계란 정도인듯 ㅋㅋㅋ ?
개인적으로 그 옆에 일본 라면 집보다 맛있는 것 같음요.
사진은 없습니다.
왜냐면 성격이 급해서 나오자 마자 먹러버렷..
어쨋든 밥 먹고 그 옆에 게임 굿즈 파는데 가서 두개 집어 옴.
동숲 텀블러랑 아미보.
아미보는 나중에 둠 슬레이어 오면 같이 놔두려고 ㅎㅎ
텀블러는 사장님이 요즘 환경 운동가가 되면서 가게에 사두고 마시던500미리 생수를 안사다 주시겠다 공표하심.
대신 정수기를 놔두심 ㅋㅋㅋㅋ
그런고로 텀블러!
물론 집에 텀블러가 없는 건 아니지만 새 텀블러는 항상 귀여우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