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우연의 일치 인가요?
왜 하필 국정원녀의 선거개입활동이 드러난 당일
뜬금없이 일베/충에게 운영자님의 아이디가 해킹당했을까요?
어제 일베 해킹 사건개요
1. hagU 라는 일베/충이 23:22:51 에 [오유 운영자 입니다.png] 라는 글과 함께 해킹했던 사진을 올림
2. 그리고선 고소 먹을까봐 자진신고를 함(본인이 직접 글을 싸지름)
3. 오유의 보안 취약점을 알리는 신고를 했고 그렇게 종결 되는듯 싶었음
4. 그런데 갑자기 hagU가 갑자기 바보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일베에 뿌림.
5. 연금술사김대중이라는 일베벌레가 차단되어있던 벌레들을 열심히 풀어주기 시작함
6. 운영자분이 비번을 바꾸고 나서야 더이상 못풀어준다고 자신은 ip우회도 안하고 장렬히전사하겠다며 일베에 글을 남김
1월 31일에 국정원녀 기사가 네이트에서 급 올라오기 시작함
일베/충들의 조루화력 따윈 문제가 되지 않음
국정원녀 기사가 수면위로 오르자 오유에도 국정원녀 기사가 수면위로 올라오기 시작함
무슨 팀은 굉장히 똥줄이 타지 않았겠음?
대한민국 최정예 엘리트 기관이 한낱 유머사이트 사찰이나 하고 부정선거에 개입한 사실이 드러나는게
부끄럽지 않았나 싶음
요리게, 연계에서 추천수 조작하는것도 이젠 식상했겠고 아무 효과없었을테니
한번 흔들 필요가 있었겠지 좀 파장이 큰걸로다가
해킹이라는 사실이 엄연한 범법행위라는걸 알면서
미쳤다고 아이디와 비번을 뿌리겠나ㅋㅋㅋㅋㅋㅋㅋ
고소먹을까봐 졸려서 자진신고 했던놈이 왜 갑자기 말을 틀어서 아이디와 비번을뿌려버렸을까요?
그것도 국정원녀 선거개입이 확실해진 그 날에 말이지
봐요 어제하루 잠깐 흔들었을 뿐인데 아무도 국정원녀에 대해선 관심 두지 못하죠?
그들이 노리는건 시선을 돌리기 위했던건 아닐까요?
그리고 뭐모르는 초중딩한테 모든 책임을 떠넘겨버리지는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