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2012g_election/newsview?newsid=20120323140207909 결국 사퇴했다... 18대 국회에서 수많은 노동자들을 위한 법안을 발의하고, 노동자들의 운동에 직접 참여하고 최루탄 세례를 받으며
FTA 법안과 조례안을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혼자 전부 독파했던, 민노당의 대표이자, 야당의 중심세력이었던 이 사람이, 부하의 잘못을 책임지고 사퇴했다.
이정희는 자신 안의 '괴물'을 직시하고, 그 괴물을 없애기 위해서 사퇴한거다.
이 잣대, 이 기준 그대로 돌려줘야한다...법 위에서 놀던 '그들'에게.. 괴물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