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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수백명의 장병의 목숨을 구한 노무현 대통령
게시물ID : sisa_4552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임승차자
추천 : 18
조회수 : 796회
댓글수 : 60개
등록시간 : 2013/11/25 12:13:17
미국이 2003년 3월에 이라크 침공을 하자
 
미국은 우방국들에게 지지와 파병을 요구 하였는데
 
우리나라에게는 주한민군 일부를 이라크로 보내겠다고 으름장 놓으면서
 
사단급 전투병을 보내줄것을 요청 했는데
 
당시 수구들은 미국의 은혜에 보답해야 한다면서 적극적으로 찬성했고
 
송뭐시기 국회의원은 이라크에 빨리 전투병을 보내 미군을 감동시켜야 한다고 했고,
 
신용불량자들 모집해서 보내면 된다고 헛소리도 한 사람도  있었다
 
만약 당시 노무현이 아니 이회창 대통령이었다면...
 
그러나 노무현대통령은 현명했다.
 
더러운 이라크 전쟁에 참전을 말라는 국민들의 격한 시위를 막지 않았다.
 
결국 노통은 국민의 반전시위를 바탕으로 미국에게 전투병은 안되고 재건과 의료위주의 부대를 보내겠다고 했다
 
그 결과로 우리 국군이 비교적 안정된 파병으로 우리장병의 목숨을 지켰고, 자칫 반미성향이 강한 중동에서 우리 시장을 잃을뻔 한것을
 
지켰다.
 
물론 전투병을 보내야 한다는 수구세력에게도 미움 받고, 더러운 전쟁에 파병을 보냈어는 안된다는 진보세력에게도 미움 받아
 
대통령 지지율은 떨어졌지만
 
노무현 대통령은 수천 수백의 우리장병의 목숨을 지켰고, 우리의 수출시장도 지켰다.
 
이라크에 전투병을 파병한 국가는 수천수백의 군인이 죽거나 다쳤고 육체는 온전하나 정신질환을 겪는 군인이 수천명에 이른다고 한다.
 
대통령의 자리는 그런 것이다
 
장병을 희생해서 그것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대통령과
 
자신은 정치적으로 욕먹더라도 온전히 입대할때 보습으로 부모님께되 돌려주려는 대통령..
 
님들은 어느 대통령을 지지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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