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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바큐로 뽑은 레압상의 팔면서 있었던 이상한 일들
게시물ID : dungeon_4552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몽느님
추천 : 0
조회수 : 49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1/19 01:30:08
며칠전에 제가 마바큐로 쿠노 10차레압 상의를 뽑았었습니다

근데... 제가 ap가 없어서 이걸 팔려고 보니까 경매장에 대략 1000전후로 올라와 있더라고요

제가 뭐 시간내서 이거 판다고 스트레스받는거 싫어하기도 하고 그래서

빨리 팔자라는 생각으로 처음엔 950에 하폰을 날려봤습니다

무응답

음 지금 사는사람이 없나보다..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하루 뒤에 또 저녁시간쯤에 950에 판다고 올려봤습니다

무응답

이게 며칠동안 계속되니까 뭔가 이상하다 싶더군요. 한 5일동안 반복이었떤것 같습니다

하폰도 20개정도 쓴듯..

경매장에 매물은 계속 없어지고 (시간이 다된건지 팔린건지...)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하폰으로

님들 이거 파는데 도대체 얼마면 살거에요?

그랬더니 무슨 600,650 이러는겁니다

헐 뭐지... 내가 경매장기준으로 했는데 역시 경매장가격이 창렬가라서 사람들이 안사는건가.. 싶더군요

그래도 600에 파는건 좀 아닌거같아서 그냥 시간남을때 판다고 한번씩 날려보고

한 3~4일전부터는 850에 판다고 하폰을 날려봐도 무응답이더군요

그래서 방금전에 짜증나서 세라샵에서 AP를 구입해서 경매장에 올렸습니다 에이 시봉 팔리던 말던 하는 생각으로

근데 경매장 최저가가 그때 1200이어서 1150에 올렸는데 2분만에 팔리더라고요

????????????????

제가 겪은 저 일들은 다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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