쨔쟌.
왼쪽이 교환으로 받은 클라우드.
오른쪽이 고관절이 작살난 클라우드입니다. 사진 찍으려고 덜덜 거리면서 간신히 얹어둠.
박스 전체를 보내주나 했는데 그건 아니고 클라우드 본체만 보내줬군요.ㅎㅎ
약 두달이 걸렸지만 받긴 받았습니다. (눈물)
이제 박살난 고관절을 어찌 수리가 가능하려나..
걍 순접으로 붙여버리고 한 자세로만 유지시킬까.. 아니면 그냥 이 상태로 싸게 팔아버릴까 고민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