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육각형 벽돌은 6겉면이 있고 무수히 많은 사각면의 집합으로(가로로 미세한칼로 썰었다고생각하면) 그러한 부피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무수히 많은 면중 양끝면은 겉면일것이 분명하지만 속면의 테두리도 겉면입니다. 또한 하나의 덩어리인 벽돌을 자르면 잘린 단면은 겉면이 됩니다. 벽돌의 면은 가로x세로인 면과 세로x높이와 높이x가로 세종류만 존재하지 않나요? 정말 겉면이포함되지 않는 완전한 속면이란 존재합니까? 벽돌의 본질을 무슨 관점에서 접근해야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