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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게에 오랜만에 글 남겨요,ㅠ
게시물ID : gomin_4553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udi
추천 : 0
조회수 : 16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0/27 01:22:02

그사람 진심을 진짜 모르겠어요, 이런얘기 따분할거 아니까 쉽게 풀어볼게요.

 

일단 그사람이랑은 회사에서 자주 마주칩니다. 일적으로도 봐야만 하는 그런사이??

제가 호감을 갖고 먼저 연락하고 커피마시자고 하고 자주 만나려고 최대한 노력했죠..

처음엔 자주 시간을 갖게되고 .. (물론 노력을 했으니 ㅠ) 나름 신경도 많이 써주고 ...

그런데 이런 노력들이 얼마나 지났나.. 채 몇달 안됬는데..ㅠ

 

커피 마시자는 얘기에 바빠요..ㅠ 이러고... 카톡을 보내면 답장은 보내주시나.. 항상 마무리는 제가..ㅠ

아,, 힘빠져요 ㅠ 요즘엔 제가 그분을 귀찮게 해드리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에 연락하기도 조심스러워져요...

 

저야 나름 궁금하고 친절을 배푼다고 한 행동에 상대방이 부담을 느끼고 불편함을 느낄까봐,

 

잘해주고 싶고 챙겨주고 싶고, 제맘 항상 그런데. 그런 제 마음에 드린 연락을 상대방이 다르게 받아들인다면

그것또한 원치 않으니,, 참 고민이네요 ㅠ 어디 털어놓을데도 없고, 오유니까. ㅠ

 

자꾸 연락하고 싶고 궁금한데, 꾹 꾹 또 꾹 참습니다, 정말루..ㅠ

 

어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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