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에서 대놓고 투표율이 낮았음 좋겠다고 밝히진 못할 테니
"정치판이 다 거기서 거기다"라는 이미지 구축에 힘을 쏟을 공산이 큼.
지네야 원래 차떼기다 뭐다 해서 부정부패비리로 덕지되었으니 따로 노력할 필요는 없음.
대신 야권 측에서 문제가 생기면 봐라~ 너네라고 다를 거 뭐 있냐~라고 집중공세를 펼치고
조중동이 추임새 넣어주면
투표장에 가려던 중도 성향의 유권자들이
"에이 정치판이 다 똑같네, 투표하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큼.
시게에서도 그런 움직임이 보임.
아주 당당하게 "나는 투표하지 않을 거다, 하지만 야당개개끼"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음.
너무 티나잖아. -_-;;
이정희의원이 관악구 후보를 사퇴할 거라는 예상을 누구보다 빠르게 적중시킨
무학의 근거없는 통찰력으로 또 예상을 해보자면,
투표율은 한 60%에서 65% 쯤 될 듯 싶음.
OECD 평균치만큼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긴 함.
1. 안철수 토크쇼 자봉단이 주축이된 "청년당"이 투표율 제고에 의외의 도움이 될 듯.
2. 아무리 정치판이 진흙탕 싸움이 되어도 바꿔보니 나아지더라 혹은 나아질 거다라는 인식이 계속 확대되고 있음.
3. 나꼼수, 나꼽살, 저공비행 등등 팟캐스트 등의 활약도 투표율 제고에 도움이 될 것임.
"차익거래 1,2,3, A,K,Q,R,S,"는 "역발상거래"라는 닉네임으로 변경되었으니 본인과 혼동 내지는 착오 없으시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