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도경 엄마 ㅅㅂㄴ. 돈줄 뺏길까 봐 아들 혼사 망치고 지금도 아들 등골 빼먹으려고 하고.. 이냔만 아닥했더라면...!(드라마가 안됐겠지만..)
박도경도 ㅅㅂㄴ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엉뚱한 남자 망하게 해 서현진 오해영 불행하게 만들고.. 자기가 잘못한 걸 알았어도 어느 누구에게도 제대로 사설명하고 사죄하지 않고 얘 때문에 더 꼬이고 있어요. 오해영이 모든 진실을 알게 됐을 때 어휴.., 그거 어째요.
이쁜 오해영... 불쌍하긴 하죠. 무책임한 부모 때문에 박도경 엄마 때문에 힘들었다는 거 이해는 합니다만, 이제 와 자기가 떠난 남자 앞에서 얼쩡거리고, 전혀 의도치 않았더라도 서현진 오해영 힘들게 하고 있잖아요. 고등학교때도 그러더니... 얘도 그닥 좋게는 안보여요. 차라리 박도경 엄마한테 앙갚음이나 하지... 하는 행동들이 꼭 착하게 보이려 여우짓 하는 것처럼 보여요.
내가 서현진 오해영이라면, 박도경한테 복수한다. 있는대로 마음 농락해서 나락으로 빠뜨릴테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