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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여자애가 쓴 감동적인 시
게시물ID : gomin_5729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enturion
추천 : 0
조회수 : 66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2/01 15:06:03

○○○초등학교 1학년 ○반 ○민기



제목 : 똥은 소심해


똥은 고집쟁이다.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막무가내로 나오려 한다.


똥은 길들이기 나름이다.

항상 정해진 시간에 부르면

나중엔 안불러도 그 시간에 나오려 한다.


똥은 소심하다.

보고싶다고 할 때 나오지 말라고 하면

삐쳐서 안나오다 변비가 돼서 복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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