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간호사 생각하면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 떠오르잖아요. 간호조무사 말구요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 말인데요 ^ ^ 대학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가 좋아 보일까요 아님 일반병원 외래에서 일하는 간호사가 좋을까요?
만약 여자친구가 간호사라 생각하시구요. 일반병원 외래에서 일하는 간호사는 아침에 출근해서 오후에 정시에 퇴근해서 많지 않은 월급을 받지만, 매일 저녁에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대학병원 3교대 일하는 간호사는 시시때때로 근무표가 바껴서 만나면 맨날 피곤해하고 매일 볼수도 없지만, 많은 월급을 받아요.
어떤 사람을 택하겠어요?
친구들은 간호사 여자친구 별로 안좋아하더라구요 .. 만나면 맨날 피곤해하고, 쉬는날에도 매번 잔다고 연락도 잘 안되고 더구나 3교대 때문에 자주 못보는것두 있고요 ..
음, 얼마전에 같이 일하던 형도 그런얘길 한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생각해봤는데, 만나는 남자입장에서는 매일 못보면 죽겠다는 그런 남자가 아니고서는 여자친구가 상주근무냐 교대근무냐 신경은 그렇게 안쓰겠죠 뭐 여자친구 배려해주는 남자라면야 교대근무 한다는 간호사 여자친구가 있으면 만날때마다 피곤하지는 않을까 싶어서 걱정되고 그러죠
오히려 여자친구가 교대근무 하면서 남자친구만나는것에 힘들어할거 같아요 4조 3교대인지 3조 3교대 인지 모르겠지만 남들 잘때 일하고 남들 놀때 자는게 힘들긴 힘들더라구요 게다가 이래저래 약속 시간 잡기도 힘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