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철가방 우수씨 라는 영화를 봤다.
그거 보면서 느꼇다 난 개쓰레기라는 것을
하루종일 머리속에 영화속 내용들 김우수라는 이름 세글자가 떠나지 않는다.
내가 그분을 따라가지는 못하겠지만 반의반이라도 따라가보고 싶다.
어쨌든 눈물나는 하루였네요 비도 주룩주룩 오는데..ㅠ.ㅠ
다들 한번씩 꼭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