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자야 토요일 일정을 무리 없이 소화할 수가 있는데...
미친듯이 잠이 안오네요. 습관이 무섭다고, 평소에 해뜰때 다되서 잠을 자다보니 약속 때문에 일찍 자려고 해도 잠이 안오는 이... 무서운 현실..
불다 끄고.. 한시간 정도 뒹굴거려보고, 안되겠다 싶어서 책도 읽고... 결국 포기하고 컴퓨터를 켜버렸네요.
지난 주에는 남 고민글 보고 댓글 달아준다고 못자고... 오늘은 자려고 해도 잠이 안오고....
지난 주에는 이시간까지 많은 사람들이 깨어있었는데... 오늘도 그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