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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남의 흔한 야식 만들어 먹기
게시물ID : humorbest_4554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흔한싱글남
추천 : 18
조회수 : 9204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3/24 09:52:26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3/20 15:43:03
방금 진지 먹으려고 닭볶음탕,김치찌개,스팸구이 준비해놓고 

밥 몇숫갈 퍼서 먹는데 입 안에서 감도는 스멜스멜 퐁퐁의 스멜이...-.-

어쩐지 아까 주방을 지나치는데 어머니가 혼잣말로 "여기 그릇에 따라놓은 세제가 어디갔지..."

라는 말이 떠올라 어머니에게 냄새맡아 보라 했더니 그제서야 그위에다가 쌀을 씻은거 같다며

멋적게 웃으시며 버리시네요...물마시면 입에서 거품나올거 같고, 속이 느글느글한게 좋네요...ㅋㅋ

밥이 다시 되길 기다리는동안 얼마전 야식으로 해먹었던 떡뽁이와 어묵탕 올려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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