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이, 특히 가난한 국민들이 민주당 보다는 이명박, 박근혜를 지지하는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을 보고
등 국민의 수준을 탓하는 주장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사실 국민노망론은,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여론 조사에
김근태 선생이 답답해서 한 말인데, 조중동의 왜곡으로 국민노망론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김대중과 노무현은 우리에게 과분한 대통령이었다, 우리나라 국민 수준이 이정도이기때문에
이명박,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다는 자조적이고 패배주의적인 주장들이 많이 힘을 얻었습니다.
또 2008년에 2012년 대선필패를 예언했다며,
우리나라 지역구도 때문에 진보 성향의 대통령이 당선될 수 없다는 주장도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사실이 아니라
한나라당의 악의적인 여론조작에 의해서 이루어진 일이라면?
이명박이 대통령 된 후에 여론조사업체인 갤럽 회장이었던 최시중을
대한민국의 언론을 통제하는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앉힌 것이 우연이 아니었다면?
(최시중 여론조작에 대해서는 기사가 났었었죠.
2007년 이명박·박근혜 경선 당시, 이명박이 당원 투표, 시민 투표에서는 밀렸는데
여론조사에서 완전 초대박 승리를 거두며 경선 승리ㅋㅋ)
어쩌면 우리나라 국민들이 노망난 개x끼가 아닐 수도 있다는 희망을 품어봅니다.
단지 친일 잔재 쥐새끼 몇마리에게 사기를 당했던 건 아닐까요.
(면책조항: 단, 이 글은 소설이며 완벽한 허구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