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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55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313Ω
추천 : 4
조회수 : 1089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9/10/12 05:48:28
코드명 고추.. 미치겠군요
나이 26먹고 이런질문 해도 되나 모르겠습니다
저는 성 경험이 있으면서, 결혼상대로 성 경험 없는 여잘 찾는 심보는 당연히 뜯어 고쳐야겠죠
무슨 빌어쳐먹을 욕심인진 모르겠는데
전 이 문제가 왜이렇게 걸리는지 모르겠습니다
당연히 제가 이해를 해야죠
근데 저의 너무 심한 보수적인 마인드가 자칫 지금 내가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잃을지도 모르는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서로 정말 사랑하합니다
근데 왜 자꾸 그런 기분이 드는걸까요?
특히나 잠자리에서 애교도 많고, 정말 잘 해주는걸 보면 좋으면서도
이걸 다른남자 한테 배워서, 다른남자한테도 똑같이 했었고,
나는 지금 단지 이 여자의 남자친구니까 하고있는 것이다.. 이런 생각
내가 욕을 쳐먹어야 하는건지, 어떠한 충고를 들어야 정신을 차릴런지 도통 감을 못잡겠습니다
이 시간까지 잠 못이루다가 고민고민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도움이 되는 코멘트를 기대하겠습니다
이 여자친구랑 결혼까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른 인터넷 매체들을 통해서 보면 정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각자 자신의 시각에서만 보니까요.
혼전 순결을 지키는 사람.. 밥먹듯이 성을 돈주고 사는 사람.. 모두들 각자의 시각이 있겠지요
진리를 구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말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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