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 부어치킨이 모든치킨이 수욜마다 69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8500원 인데 말이죠
그래서 저는 크리스피 한마리 허브텐더 10조각을 구매하였습니다
크리스피는 맛나게 냠냠 먹고 허브텐더는 다섯조각만 먹고 일부러 남겼습니다.
왜냐!!
치킨 마요를 먹고 싶었으니깐요
보통 남은 치킨으로 치킨 마요를 만든다고 합니다
왜죠?
치킨이 왜 남죠?
어쨌든 치킨을 잘라서 볶고 계란을 약한 불에서 휘적 휘적 스크램블 만들고 김을 부셔 넣고
데리야끼 소스를 대충 만들어서 마요네즈와 함께 비벼 먹으면 완성!!
치킨마요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조미료 하나 들어가지 않은 착한 치킨마요 집에서 만들어 드시길 바랍니다는 개뿔
치킨에 조미료 포함 되어 있겠죵?
사진 진짜 맛없어 보이는건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