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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게시물ID : military_455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선명하게핥기
추천 : 1
조회수 : 19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6/28 18:44:19
잠시 진정들 하시고요;
 
일단 제가 캐치한것에 대해 적어보려고요.
 
1.  자기 스스로도 정신상에 문제가 있었다고 진술한 임병장의 진술에 곧바로 수긍하는 태도를 보이는 분들.
 
이것 때문에 논쟁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듯해요.
 
물론 저도 누가 진정한 피해자이고 가해자인지는 판단 못하겠습니다.(당연한 것 이지만..)
 
하지만 당장에 식별되는 가해자는 분명히 임병장이 맞습니다.(그렇다고 아무런 이유도 없이 살인을 저질렀으리라곤 생각하지않아요 저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도 정신상에 문제가 있었다고 진술한 임병장의 말을 토대로
 
무조건 피해자들이 사건의 시발점이였다고 단정짓고 다소 감정이입을하여 쓴 여러 댓글들이 많은 추천을 받으면서 비로소 열띤 논쟁이 벌어지곤하는..
 
그런 추세더군요. 
 
왜 그런 댓글들이 많은 추천을 받는지 개인적으로 잘 이해가 가지않지만 뭐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이 있을 수 있으니 그러려니 하는편입니다 전..
 
덧붙여 이 문제는 
 
일단은 정확한 그리고 믿을만한 조사결과가 나올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옳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이렇게 반박하는 분들이 나오시겠죠.
 
'지금 군당국이 사건에 접근하는 방향이나 수사하는 태도는 명명백백한 '임병장에게 전부 뒤집어 씌우기'이다.
 
뭐 그러니깐
 
군당국에서 사건개요를 발표할때 쯤 되면
 
'거의 완전히 조작된 사실'을 바탕으로 여론몰이를 할 것이다.
 
라는 것이겠죠.
 
뭐 이부분에 대해서 논쟁을 벌이자면 끝이 없어질것 같아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정부와 군당국이 국민에게서 신뢰를 잃을 만한 여러 사건들이 있었다는건 사실이니까요..
 
 
 
 
 
 
 
결론은 무의미한 논쟁들이 계속 벌어지는게 보기 안타까워서 쓴 글입니다.
 
하지만 논쟁은 당분간 끊이지 않을것 같내요..
 
수사결과 발표하면 또 본인들 입맛에 맞게 해석하는 분들이 나올 것이고,
 
계속해서 논쟁은 이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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