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정원과 관련된 북방한계선 논란이라던지 국정원 여직원이라던지

사면 관련해서 개짓을 한다던가 대선에서

이건뭐 언급하기도 싫을정도로 민주주의 정신이 훼손됬다고 보는게 맞을듯

국민 우민화 정책인지 소수 극렬분자 때문에 

수십년간 고생해서 일궈놓은 민주주의 정신을 훼손하려는 움직임

없다고 말을 못하겠다

불심검문이 부활하질 않나 헌법에서 보장한 집회의 자유도 부정하려들질 않나

국민들을 색깔론으로 반여당 세력을 이분법적으로 나눠 빨갱이로 몰질 않나

정말 이번 대선 결과나 현정부 관련해서 정말 갑갑하기만 하다

뭐 표현할 방법이 없네

워낙 개판이여서 이건 기운이 쪽 빠진다

4대강도 뭐 이거 뭐 개병신같은 짓거리를 해놓고 무마하려는 병신짓을 하질 않나

어휴.....

최소한 집권당이나 다수당은 자기 잘못을 인정을 하던지 해야하는데

현재 새누리나 한나라당이나 반성도 없이 저렇게 사태수습에만 급급하고

같은 당파고 친구였고 어깨를 나란히한 놈들이 편가르기로

"나는 저들과 다른 보수중의 애국보수다 나를 뽑아줘요"

이런식으로 국민들의 눈을 흐리니 참....

뭐 하나라도 국민들이 들고 일어날 일인데

이번에는 워낙 비리가 극을 치달아서 그러려니 하고 지나가는

사람들의 방관이 나름 이해는 간다....

대한민국이 이렇게 돌아가면 안되는데....

진짜 애국자들은 피흘리고 억울하게 죽었는데

애국자들을 방해하고 음해하던 세력이 집권하면서 자기가 진정 나라를 위한 애국자다

이런식으로 국민들을 속이니 나로서는 참 갑갑하다

워낙 개판이여서 소리지를 기운도 없을 지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