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시 준비하는 학생인데....
고시라는게 좋은 점이 정말 실력만으로 승부하니깐 제주대, 인천대 등에서 붙은 학생들도 있고
그런 학생들한테 벽이 없어서 좋았는데..
사실 이렇게 벽이 없다고 하더라도 외시는 원래 부터 서울대외교학과 순혈주의 라는 등
합격자 사이에서도 1,2부가 있다고 해서
1부는 외교관 자제들, 아니면 서울대 외교학과 출신들
2부리그는 나머지들...그래서 1부리그가 아니면 어짜피 변방으로만 돌린다는 말도 있었는데..
근데 여기에다가 외무고시까지 그냥 없어져버리니....내년이 마지막이니깐...
그냥 잘 할수 있을까..혹 합격해도 잘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