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로 이 글에 달린 리플보면 이런글 쓰는 애들은 관심병 종자다 앞으로 관심주면 안됀다 이야기들 많은데

 

그래도 관심 주세요.. 어찌 압니까 여러분이 그렇게나 말렸기에 아직 안죽었는지..

 

어쩌면 열명중 아홉은 관심병 종자가 장난치는 걸 수도 있지만 한명쯤은 정말 죽으려다 여러분들

 

관심에 다시 기운받아 살아가는지도 모르잖아요? 그 한명 살릴 수 있다면 나머지 관심병 종자들에게도

 

그냥 줍시다 관심.

 

 

둘째로 작성자이신 돗단배님을 비롯해 경찰분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런

 

장난인 자살 암시 글같은것 때문에 경찰력 낭비와 다른 고생하시는 분들 나와선 안돼겠습니다만

 

그래도 몇번의 허탈함 때문에 이러다 나중에 진짜 관심 필요한 분들이 소외된다 어쩐다 하는

 

말씀들 하지 말아주세요. 앞으로도 이런 글들 올라오면 주작인지 실제인지 상관하지 마시고

 

앞으로 처럼 꾸준히 관심 주셨으면 합니다. 장난이라면 오유인들 운영자 닮아 또한번 바보짓 했다고

 

생각하면 그만인거고 혹시라도 장난이 아니라면 한 사람 살린 겁니다.

 

 

가입한지 얼마안된 신규인데 눈팅 기간은 좀 된지라 이번 글도 그리고 다른 글도 비록 메모글은

 

달지 못했지만 여러분과 같이 마음으로 그런 아픈 분들 응원 했었습니다 그러다 오늘 돗단배님

 

글에 달린 리플들 보니 살짝 걱정되어 처음으로 글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