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20324185708125&cateid=1018 더불어 후보 등록 이후 재산이 없다던 손 후보의 신고액이 4억6465만 원으로 나타나 거짓말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논란이 커지자 손 후보 측은 보도자료 등을 통해 "4억 원이 넘는 재산은 전셋집 보증금과 부모의 재산이 포함된 것이다. 전세로 임대한 원룸은 세입자를 구하지 못해 후보자 명의로 돼 있을 뿐"이라며 "선거기탁금은 지난 22일 새누리당 중앙당의 지원을 받아 제출된 것이 맞다"고 말했다.
한편, 문재인 민주당 고문 측은 손 후보의 전세금 논란과 관련해 '허위사실 유포'로 선관위에 고발을 검토하고 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전혀 대응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