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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딸 자랑 하고 싶습니다.
게시물ID : deca_455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씨아저씨
추천 : 16
조회수 : 411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5/07/02 11: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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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49살 결혼..56살에 낳은 우리 딸입니다.
이제 17개월됩니다.
제눈에는 겁나게 이쁜데..다른 분들한테는 별로이겠죠??
요 딸이 조 쪼그만 입으로 뽀뽀해줄 땐..전 바로 기절한답니다.~~
60십이 낼모래인 내가 누군가들처럼 딸바보가 될줄은..참...
울아가1_jp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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