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하고 나니까 왜이렇게 후회되는게 많을까요? 내것 이였던 그녀의미소가 이젠다른사람것이 되어서일까요? 항상같이 있을땐 아무렇지도 않게했던 행동들이...왜이제서야...그때왜 그렜을까 후회만될까요... 이제 다른사람옆에서...웃을 그녀에게 왜난 아무것도 해준것이 없을까요...아직 해주고싶은게 많이 남아있는데 시도조차 해볼수없는 아쉬움일까요? 그래서 이렇게 잊을수없는건지...이젠 잊어야 그녀가 편안하게 그사람 옆에서 행복할수있을텐데...내 이런마음 따윈 더이상 그녀에겐 아무것도 아니라는걸 나도알기때문에..그사람 옆에서 너무행복해서...신경조차안쓴다는거알기때문에... 더아파오네요...혹시 그녀가 돌아올까 기대라도 하면 안되나요? 그녀랑 함께하던 삶에서...나만 혼자 여기 그대로 남아 이렇게 아파해야만 하나요? 이공간..이공기까지도 그녀랑 함께하던 추억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