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뜬 거 봤습니다. 2020이라고 적혀있던데 그동안 외 없었지..?
여튼 시리즈 중에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시리즈 완결로 손색이 없는 영화
항상 그렇듯 작화는 깡패고, 성우진의 호연도 여전합니다. 대신 개인적으로 전작까지는 각본이 심심한 편이었는데, 이번엔 아니더라구요.
길버트와 바이올렛 서사의 완결인데다, 주변인물들의 서사까지 챙겨서 전체적으로 풍성한 작품이었습니다. 재밌었어오. ㅎㅎ
이런 작품 또 언제 볼 수 있나요. 쿄토 애니메이션....
덧 : 아니 근데 바이올렛 같이 생긴 사람이 비맞으면서 울고 있는데 문을 안 열어 준다고...? 개연성 이거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