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질 생각 없으면 띠동갑 누나한테 매달리지 좀 마라.
어른스러운 척, 멋있는 척, 폼은 다 잡고 -_-;
결혼까지 생각하는 거 아님 제발 건들지 말고 냅둬!!!!
나이 먹은 누나가 죄인이냐? 못 먹는 감이냐? 왜 쿡쿡 찔러 간보는 건데?
넌 젊으니까 다른 만남 가능하지만, 누나는 그렇지가 않단다.
언젠가는 너보다 더 늙어보일 누나의 모습까지 사랑할 자신이 없다면
제발 눈 앞에서 꺼져줄래????????? ㅠㅠ설레게 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