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복면가왕에서 목소리로 가수를 맞추는것에 대해서...
게시물ID : movie_455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아남자
추천 : 3
조회수 : 45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6/29 00:16:41
절대로 게시판 잘못찾은게 아니란것을 알려드립니다.!!!!!




목소리를 듣는것 만으로 누군지 알아맞춘다는건.. 
그건 그만큼 들었기때문에 가능하다는거죠. 

전 가수들 나올때 나왔을때는 누군지 전혀 못알아들었습니다. 특히 아이돌가수들은 전혀 누군지.. 몰랐구요.
단 예외... 박학기의 경우에는 들었을때 제귀에는 박학기란거 확실히 보였습니다. 물론 육중완도 그랬구요. 
다른가수들 이름나왔을때도 왜 저이름이 나오는거야? 그사람이 누군데? 이랬거든요. 
그건 그만큼 그사람노래를 들었던거죠. 
안그래도 밥먹으면서 왜 박학기를 못알아들을까? 특히 육중완은 옷에서도 표시나던데... 라고 했더니 다들.. 패널들이 아마도 일부러 못맞춘척 한거 같다 바로바로 너무 잘맞춰도 재미없어지니까... 라고 그러더군요.


그런것처럼.. 전 박준면 나왔을때 바로 외모에서 박준면을 의심했고 노래 첫마디에서 확정지었습니다. 
(그바람에 패널들이 개그우먼만 생각해낼때 화낸.. )
왜냐면 전 그녀가 나온 "삼거리극장"이란 영화를 수십번 본 사람이니까요. 
심지어 전 그 영화가 영화관에 걸린 첫날 조조할인으로 본 사람입니다. 
(그영화는 나온지 일주일도 못채우고 바로 영화관에서 쫑난걸로 기억합니다만.. 그럴꺼같아서 첫날부터 본..  그담주에 또봐야지 했더니 내렸더라구요;;;)

처음 그영화가 나왔을때는 그저 천호진이 나온다는 것만으로 봤습니다만.. 
그영화를 보고 이유없이 박준면에 빠진 사람입니다... 
물론.. 이영화내내 천호진이 젤 빛납니다. 

절대로 남에게 돈주고 봐라 할만한 강추영화는 아닙니다. 

철저하게 심하게 오버하는 B급영화인건 맞습니다. 

그러나... 일부사람들에게는 더큰돈들여서라도 소유하고싶은 욕심이 생길수도 있는 영화입니다. 


.. 똥싸는소리 는.. 나도 벨소리고 하고싶은 노래중 하나 .. ;;;; ;; 
절보고 변태라고 불려도 좋음.. 싸이코라고 불려도 좋음... 
저에겐 이영화는 절대로 죽을때까지 안버릴 영화 BEST 중 하나입니다. 
( 진짜로 괜히 추천해줬다가 정말 변태냐 싸이코냐 소리들은적있.. ;;; )

간혹 사람들이 쓰레기영화라고 몰아붙이는 영화이지만.. 본인에게는 BEST영화라고 느껴지는 것 하나쯤은 있지 않겠어요? ^^ 



유튜브에서 박준면으로 검색해보세요.. 정말 사랑스러운 분이십니다. ^^ 
삼거리극장이후로.. 전 드라마에서도 그녀가 나올때마다 눈에서 저절로 러블리불빛이 나옵니다. 
전 신의퀴즈도 그녀때문에 본사람... 임.... ;;;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