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지간이라서 이루어질 수가 없네요
잊을래야 잊을수없고 안볼래야 안볼수도 없는 영어선생님
나이차이도 얼마 나지않아서 그런지 자꾸만 기대되고 그래요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정말 남자로서 너무 좋아요 자꾸 포털사이트 검색에 선생님이 좋아요 나 치고있는 저도 웃겨요
또래 애들처럼 귀엽고 순진하신데 가끔 진지한 모습이 너무 멋있어요
선생님도 여자애들을 의식한다는 말에 더 기대되는거 아는지
물론 20살되면 내가 그 분을 안만나 줄거라고 하지만
만나다 라는 표현보단 평생을 함께하며 살고싶어요
초임이셔서 버벅대는 그 모습이
내이름을 불러주는 그 눈빛이 너무 좋아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계속 좋아해도 표현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