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새벽에 30만원을 천원짜리, 500원짜리, 백원짜리로 종류별로 바꿔가면서 무슨 편의점에 잔돈이 이것뿐이냐고 하면 난 어쩌란 말이냐?
여기 하루 매출이 50만원. 망해가는 가게다...
니가 게을러서 잔돈을 못바꾼걸 본사에 클레임을 넣는다는 둥 편의점이 준비성이 없다는 둥의 망발을 하면 안된단다...빵집 사장놈아
아놔 더러워서 때려치고 싶어도 난 계약에 묶여서 그럴수도 없으니 넌 협박질만 하던대로 하면 되고
롯데에 전화걸어서 또 벌점 먹이면 된다고?
왜 그렇게 사니??
내가 니네 집 500원짜리 빵 열번 사러갈게...
5만원짜리만 들고 가서 말이지...니가 새벽에 바꿔간 거로만 말이다...쓰레기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