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에 팝니다.
사진은 광고 같아서 죄송합니다.
제가 아는 것이 이것 밖에 없어서.
100km 이하 달릴 때는 먹지 않아요. 가격도 비싸고.
가격대가 더 싼 쇼핑몰도 있다고 오유에서 봤는데, 전 잘 몰라서.
200km 정도 달리면 복귀할 때 체력이 떨어져서 도저히 못 오겠더군요.
체력 떨어지면 사고 위험도 있으니, 먹어 줍니다.

위 제품들이 기존 과자류 보다 전문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
가격대가 좀 있죠.
제가 과자류를 안 먹는 스타일이라 저것들 중에 에너지바도 잘 안 먹어요.
정말 힘들고 배고플 때 편의점에서 컵라면 먹는 대신 한 개 정도 먹곤 합니다.
더운 날 양갱보다 잘 안 녹는다는 장점 외엔 가격 대비 엄청 좋지는 않더군요...^^

전 장거리 뛰고 숙소 가면 딴 거 먹기 싫어서
패스트 리커버리 몇 번 못 먹어 봤어요.

걍 밥 먹고 자서, 효과를 잘 몰라요....ㅎㅎ

파워젤은 먹고 나면 잠시 후 피로로 탈진 할 뻔한 체력이
업 되니까 이건 좀 좋았어요.

이온음료는 그닥 저도 선호하진 않아요.
제가 그 맛을 싫어해서...

그래도 땀 많이 흘릴 때는 라이딩 중 마시긴 합니다만.

황해에서 저건 분명 개고기이겠죠? 개싸움장 있고 하던 연변 거기.
저 개고기 먹어본 적은 없고, 혐오하지도 않아요.
먹어볼 기회가 없어서.

하정우가 먹으니 개고기 까지 먹고 싶네요.

정말 페달 질질 끌면 약질 해야 한다고...
변명하고 싶어요.

진료는 의사에게, 약사는 건 라이더에게...ㅎㅎ

아.. 정말 단거 싫어하는 거 저도 그래서
이런 거 먹는 거 힘들어요.

에너지바 한번씩 가지고 가는데, 반 먹고 져지에 집어 넣었다
힘들면 꺼내 먹고 그래요.

좋은 말씀이십니다!

저도 평소 라이딩(40km ~ 60km) 달릴 땐 절대 안 먹어요.
예외로 전날 이나 아침밥 못 먹었는데, 라이딩 할 때는 먹지만,
결코 몸에 좋은 것은 아니네요.

작년 초에 장거리 대구 ~ 부산 갈 때는 폭염에...
점심 짜장면 먹고 물만 먹고  달리다
100km 이상 거리에서 봉크가 와서...
그 때 이후엔 한여름 장거리엔 무조건 이온음료 먹고 파워젤 먹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자전거 타는 저로서도 '평소에 식사를 균형있게 잘하자' 고 항상 마음 먹고 있어요.

헉! 별 말씀을...

헉 지구 한바퀴 라이딩 하실 듯 합니다...!

고양이 꼬리 귀엽~~~♡

켁.... 숙취해소....ㅋㅋ

아무래도 소변으로 빠져나간 미네랄이나 뭐 그런 거 보충 해 주겠죠.
서양 사람들은 해장으로 오렌지 쥬스 마신다고 들었거든요.

틀린 말씀은 아닌 것 같아요...ㅎㅎㅎ